[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토론토의 류현진이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하던 중 강습타구에 무릎을 맞는 불운으로 교체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이언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지난 2일 볼티모어(5이닝 4실점 패) 전에 이어 복귀 후 두번째 등판이다.
류현진은 4회까지 볼넷 1개만 허용했을 뿐 무안타로 클리블랜드 타선을 틀어막았다.
3회까지 9타자를 퍼펙트로 막아낸 류현진은 4회 1사 후 주심의 아쉬운 판정으로 히메네스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날 류현진이 허용한 유일한 출루였다. 이후 강타자 라미레스를 뜬공으로 잡아낸 류현진은 곤잘레스에넷을 기록했다.
이후 라미레스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낸 후 곤잘레스마저 범타로 처리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오스카 곤잘레스를 상대하다 98마일(158㎞)짜리 강한 타구를 오른쪽 무릎에 맞았다. 류현진은 그러나 타구를 찾아 잡아들고 1루에 송구해 아웃카운트를 잡아낸 뒤 엄청난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류현진은 결국 부축을 받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투구 수는 52개(스트라이크 34개)였다. 현지 중계방송에 따르면 류현진은 5회에도 투구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코칭스태프가 말린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류현진은 첫승을 다음 등판으로 미루게 됐다.
withyj2@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