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실종 사고에 로고 색 돌연 바꿔..."통신두절 유감"
[헤럴드경제] 항공기 교신이 두절된 에어아시아가 공식 SNS 계정의 로고와 커버사진 색상을 무채색으로 변경했다.
에어아시아는 28일 자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는 QZ8501 항공기가 오전 7시24분 통신이 두절된 것을 알리게 돼 유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항공기와 승객, 승무원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황이며 최대한 많은 정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5시27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인 수라바야의 주안다국제공항을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에어아시아 QZ8501기는 이륙 42분 만에 교신이 두절됐다. 인도네시아 당국자는 칼리만탄과 자바섬 사이의 자바해 상공에서 교신이 끊겼다고 밝혔다.
QZ8501기는 승객 155명과 승무원 7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교신이 두절되기 전 비정상적인 항로 변경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에어아시아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항공기 연락 두절 사실을 밝히며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빨간색 로고에서 회색으로 변경했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따른 회사 측의 숙연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최대 저가 항공사인 말레이시아의 에어아시아 자회사다. 사고기의 기종은 에어버스의 ‘A320-200’으로 A320은 1987년 2월 처음 취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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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한국인 3명 탑승 에어아시아 한국인 3명 탑승 에어아시아 한국인 3명 탑승 에어아시아 한국인 3명 탑승 에어아시아 한국인 3명 탑승 에어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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