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지역 10월 2주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한 반면 부산지역은 하락했다.
13일 한국부동산원이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지역의 아파트 매매 가격은 각각 0.08%, 0.06% 상승했다.
대구의 경우 동구(0.16%)는 숙천·동호·괴전동 위주로, 달서구(0.13%)는 월성·상인·진천동 대단지 위주로, 수성구(0.08%)는 수성·상·두산동 위주로 올랐다.
경북 지역의 경우는 전체적으로는 지난주(0.09%)보다 떨어졌지만 구미시(0.10%)는 옥계동·산동읍 신축단지 위주로, 김천시(0.05%)는 율곡·신음·부곡동 위주로 상승했다.
그외 전국 시도별로는 경기(0.11%), 충북(0.10%), 서울(0.07%), 강원(0.07%), 울산(0.04%)등은 상승했으나 경남(0.00%), 세종(0.00%)은 보합, 전남(-0.02%), 부산(-0.02%), 제주(-0.01%)는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13%)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으며 수도권(0.23%→0.17%), 서울(0.16%→0.11%) 및 지방(0.04%→0.02%)은 모두 상승폭이 축소됐다. 시도별로는 경기(0.21%), 세종(0.17%), 서울(0.11%), 인천(0.10%), 대전(0.10%), 강원(0.05%) 등은 상승했으며 울산(0.00%)은 보합, 제주(-0.01%), 부산(-0.01%)은 하락했다.
대구 달서구(0.07%)는 월성·상인동 대단지 위주로, 달성군(0.06%)는 현풍·다사읍 신축 위주로, 수성구(0.02%)는 범어·상동 위주로 상승하며 하락에서 상승 전환됐다.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지난 9일 기준으로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6% 상승, 전세가격은 0.09% 상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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