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의 창작뮤지컬 2편과 라이선스 뮤지컬 2편으로 구성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유라 기자]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가 2015년 대극장 라인업을 확정했다. 작품은 뮤지컬 ‘아가사(2~5월)’, ‘유린타운(5~8월)’, ‘형제는 용감했다(8~11월)’를 비롯해 쇼노트의 라이선스 뮤지컬이 연말에 예정되어 있다. 이번 라인업은 코미디, 사회풍자, 미스터리까지 다양한 장르의 창작뮤지컬 2편과 라이선스 뮤지컬 2편으로 구성했다.뮤지컬 ‘아가사’는 추리소설의 여왕이라 불리는 아가사 크리스티가 1926년 겨울 11일 간 실종됐었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했다. 작품은 허구의 인물과 상상 속의 사건으로 아가사 크리스티라는 사람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뮤지컬 ‘아가사’는 김수로 프로듀서와 신예 연출가 김지호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었다. 공연은 2월 10일부터 5월10일까지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5월부터 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뮤지컬 ‘유린타운’이다. 공연은 코미디 속에 감춰진 사회 비판적인 내용과 곳곳에 삽입된 패러디, 센스 넘치는 음악으로 사랑을 받았다. 작품은 신시컴퍼니를 통해 2005년 공연 이후 10년 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뮤지컬 ‘유린타운’은 도시 서민들이 공중화장실을 목숨 걸고 지켜낸다는 줄거리를 통해 비이성적인 권력을 유쾌하게 풍자한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다. 작품은 5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공연된다.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는 8월 21일부터 11월 8일까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작품은 2008년 초연된 이후 제2회 더 뮤지컬 어워즈의 인기 뮤지컬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극본상, 작사ㆍ작곡상 2개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는 경북 안동 종갓집을 배경으로 형 석봉과 동생주봉 두 형제가 아버지의 유산인 1등 당첨 복권을 두고 다투는 과정중 생겨나는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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