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삼성그룹의 2014년 사장단 신년 만찬에서 이부진 호텔 신라 사장이 세련된 화이트 앤 블랙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73세 생일을 맞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그룹 사장단 신년 만찬에는 이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69) 관장, 아들 이재용(46) 삼성전자 부회장, 장녀 이부진(44) 사장, 차녀 이서현(41)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건희 회장은 홍라희 관장과 이부진 사장의 손을 잡고 로비에 등장했다. 홍라희 관장은 깔끔한 하얀색 한복에, 은은한 아이보리색 두루마기를 걸쳐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주로 검은색 의상을 선보였던 이부진 사장은 여성미 넘치는 흰색 블라우스에 광택나는 소재의 짙은색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73세 생일을 맞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그룹 사장단 신년 만찬에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 큰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오른쪽)과 함께 참석하고 있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2014.0109
73세 생일을 맞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그룹 사장단 신년 만찬에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 큰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오른쪽)과 함께 참석하고 있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2014.0109
73세 생일을 맞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그룹 사장단 신년 만찬에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 큰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오른쪽)과 함께 참석하고 있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2014.0109 73세 생일을 맞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그룹 사장단 신년 만찬에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 큰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오른쪽)과 함께 참석하고 있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2014.0109

이서현 사장은 지난 2일 삼성그룹 2014년 신년하례식에서 빨간색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과 달리, 이번에는 깔끔한 검정 의상에 화려한 킬힐을 신고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삼성그룹 부사장급 이상 경영진과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수상자 20명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