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OBS 체인지 라이프 닥터&스타’ 22회에는 90년도에 데뷔하여 코미디와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현영이 출연해, ‘스트레스성 통증’에 관련된 정보를 얻었다. 김현영은 평소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자주 빠지는 탈모와 잠이 오지 않는 불면증으로 막걸리를 자주 마신다고 고백했다.스트레스성 통증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에서 통증이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을 말하며, 대표적으로 김현영이 앓고 있는 탈모와 불면증 등이 대표적이다. 스트레스성 통증은 그 원인 자체가 인체에 있지 않고 스트레스라는 불분명한 것에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탈모 치료나 불면증 처방을 받아도 쉽게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가진다.김현영의 건강주치의로 나선 여성한방네트워크 인애한의원 정소영 원장은 “혈관 노화도가 없고 근육량도 많고 체지방율도 좋아서 전체적으로 체형 자체가 굉장히 좋은 상태”라고 설명했으며 “문제는 피로도가 높고 스트레스도 많이 울체되어 있는 화(火)로 인해서 근육 뭉침과 탈모, 불면증이 생긴 것”이라고 밝혔다. 진단 결과 그녀는 옛날부터 받은 만성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기운이 울체 돼서 화가 생기고 불면증까지 온 상태였던 것. 특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순환이 안 돼서 혈이 막히게 되고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김현영의 경우 목과 어깨가 뭉친 통증은 물론 화병으로 인한 통증이 큰 문제인 것으로 밝혀졌다.이어 “만성스트레스는 모든 질병과 연관이 되므로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 운동과 사우나를 꾸준히 함으로서 순환을 좋게 하여 화를 내릴 수 있으며 음식 중에서는 ‘무씨’가 열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다”고 조언하고, 피로도가 높고, 스트레스로 인한 화가 있는 경우여서 기운을 보하면서 순환을 도와 화를 낮추어주는 인애공진단을 처방했다. 인애공진단은 ‘황제의 명약’이라고 불리는 처방 그대로 엄격하게 정성 들여 만들어진 보약으로, 체력 및 정신력 소모가 심한 이들의 스트레스 등으로 간 기능이 약해져 있는 경우 만성피로에 매우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처방이다. 녹용, 당귀, 산수유, 사향 또는 목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기를 돕고 혈액과 정수를 보하는 한편, 근골을 강화 시키고 혈액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 부족한 정액을 보해 간과 신장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로 인한 울체병에 막힌 곳을 뚫어주고 기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정신적 중압감이 심한 경우 가슴과 눈을 맑게 해주는 효능을 보인다.끝으로 정소영 원장은 평소 불면증으로 고민하는 김현영에게 불면증을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수면 유도로 대표적인 상추가 있으며 상추의 쓴맛을 내는 락투카리움 성분이 진정, 최면 효과가 있어 신경 안정을 준다”고 조언했다.이어 “그 외에 대추 달인 물은 뇌 호흡과 순환을 도와 신진대사를 촉진,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에 효과적이며 바나나는 수면을 유도하는 세라토닌 성분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불면증에 좋다”고 덧붙였다.김현영의 스트레스성 통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진단 및 처방은 오는 3일 토요일 아침 8시 55분에 방송되는 ‘OBS 닥터&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왕년의 중년 스타에게 외모와 건강을 되돌려주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으로 분야별 수준 높은 의료진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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