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진군 죽변항엔 요즘 제찰맞은 대게를 맛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8일 오전, 울진군죽변수협 수산물 위판장에는 다리마다 살이 포실하게 들어찬 겨울진객 붉은대게로 넘쳐났다. 울진대게는 겨울이 제철인데 기온이 뚝 떨어지는 1월에는 동해 맑은물속 대게들의 살이 부쩍 오른다.
. 울진 대게는 2023년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으로 7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전국 최초로 연안 어업인이 자체적으로 자율 관리어업에 참여해 위판 물량을 제한하고 연안 어장 환경개선과 생분해성 어구 보급에도 앞장선결과 울진 대게는 국가 대표 명품 브랜드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시력강화와 노화방지에 좋으며 대표적인 고단백질 저칼로리 식품중 하나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대게의 살을 쏙쏙 빼먹고, 남은 게 내장에 밥을 비벼 먹는 맛 또한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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