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MSCI 한국지수 신규 편입·편출 종목

에코프로머티 14.49% 올라…한진칼도 상승

JYP·호텔신라·펄어비스·현대미포조선 등 하락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에 새로 포함된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주가가 13일 오전 14% 올랐다. 함께 MSCI에 편입된 한진칼도 주가도 동반 상승한 가운데 MSCI에서 제외된 종목들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9분 기준 에코프로머티는 전 거래일 대비 14.49% 오른 19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칼우도 0.35% 오른 2만8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두 종목이 동반 상승한 이유는 12일(현지시간) MSCI 한국지수에 편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MSCI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투자의사 결정에 참고하는 대표적 지표로 지수 편입 시 이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펀드의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선정되며 매년 2,5,8,11월에 지수 구성 종목을 변경한다.

한편 MSCI 한국지수에서 제외된 JYP엔터테인먼트는 같은 시간 4.73% 하락한 7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5.93% 하락한 6만3400원, 호텔신라도 1.49%빠진 5만9700원을 기록하면서 MSCI 제외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펄어비스도 0.3% 빠진 3만2850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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