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우 인턴기자] 프랑스 경찰은 언론사 테러범들의 주변인을 조사 중이다.

7일(한국시간) 발생한 프랑스 언론사 테러의 테러범들이 아직 잡히지 않고 있다.

테러범들은 7일 한 주간지 사옥에 침투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고 이 과정에서 12명의 사람들이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경찰은 달아난 테러범들을 잡기 위해 집중수색을 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경찰은 테러 용의자 사이드 쿠아치와 셰리프 쿠아치 형제 주변의 90명을 조사하고 이 중 9명을 구금해 추가 조사를 벌였다.

또한 경찰은 쿠아치 형제가 음식을 훔친 파리 북동부 빌레코트레와 인근 크레피엥발루아 등 마을을 집중 수색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들 형제는 미국 정부의 비행금지 명단에 올라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프랑스는 11일 파리에서 미국·유럽 당국자들과 함께 대테러 대책회의를 열기로 했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테러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회의에 앞서 1분간 묵념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