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배 삼키는 심정…당 결정 수용”
[헤럴드경제=이승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친명(친이재명)계 5선 안민석 의원이 7일 4·10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안 의원은 자기 지역구인 경기 오산을이 전략지역으로 지정되며 컷오프(공천 배제)된 것에 반발해 지난 1일 재심을 신청한 바 있다.
안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오늘 독배를 삼키는 심정으로 당의 결정을 수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덕적·사법적 흠결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압승할 자신이 있는데 전략공천을 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라며 “당을 위해 누구보다 헌신했다고 자부하는데 출마 기회조차 박탈당하니 억울하고 분통하다. 황당하다”라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이어 “안민석을 계파 갈등의 희생양으로 만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저는 당의 결정을 따르면서 총선 승리가 민주당의 지상과제임을 강조하고자 한다”며 “제 희생이 총선 승리의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 의원의 지역구 경기 오산을에는 영입인재인 차지호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가 전략공천됐다.
nice@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