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종 153대 농기계 임대, 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임대사업소로 신청

[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고성군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의 영농편익을 도모하고, 농기계 구입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을 확대했다.새롭게 이전한 농업기술센터 내에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열고 농업인의 임대 수요가 많은 농용굴삭기, 논두렁조성기, 원판쟁기 등 77종 153대의 농기계 임대 사업을 실시한다. 농기계의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먼저 임대를 원하는 농기계의 보유 유무 및 사용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에 방문해 임대신청을 하면 된다. 임대료는 임대 신청 시 납부해야 한다. 농업인의 고른 혜택을 위해 3일 이내로 임대기간을 제한한다. 단, 다음 임대 희망자가 없을 시 임대기간 연장이 가능하다.고성군은 대형농기계 20여종을 택배 서비스로 제공하고 운영인력도 기간제근로자를 포함해 9명으로 증원해 농업인의 편익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난해 농기계 임대실적은 414회로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성군은 농기계 임대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2019년까지 보관창고 2동(1,370㎡)을 신축하고, 임대 농기계를 175종 340대로 확대할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