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갤러리] 제프리 가브리엘라 몰리나(Jeffly Gabriela Molina, b.1989)는 이민자의 역사를 기틀로, 베네수엘라와 미국을 오가며 성찰하고 경험한 가정, 가족, 예술을 고유한 지식과 함께 고스란히 표현한다. 꿈, 상실, 사랑, 믿음, 존경 등 다채로운 깊이의 관념이 투영된 대상은 정돈된 구도로 삶에 대한 작가의 관점을 은유한다. 작가는 시간의 흐름 속 자신의 위치를 조명하고, 삶의 모양에 기여한 과거의 인물을 고유한 방식으로 추억하고 연대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아시아 첫 개인전이며 전시는 중구에 위치한 IAH Seoul에서 오는 26일까지 만날 수 있다. 정혜윤 헤럴드옥션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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