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올해 신규채용을 계획 중인 중소기업이 절반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종업원 수가 300명 미만인 중소기업 162개사를 대상으로 ‘올해의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절반에도 못 미치는 45.1% 만이 직원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직원을 채용하지 않겠다’고 답한 기업은 40.1%에 달했으며, 아직 채용 계획을 확정하지 못한 곳은 14.8%였다.

직원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 중 65.8%는 신입직과 경력직을 모두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모집분야별로 보면 ‘영업(33.8%)’, ‘서비스(23.1%)’, ‘마케팅(20.0%)’, ‘광고홍보(18.5%)’ 등의 부문에서 신입직 충원이 많이 이뤄질 것으로 분석됐다.

경력직은 ‘영업ㆍ영업관리(35.7%)’, ‘재무회계(17.9%)’, ‘광고홍보(17.9%)’, ‘마케팅(16.1%)’, ‘생산ㆍ현장직(16.1%)’ 부문에서 기업들의 채용이 활발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