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남근 기자]현대차, 기아차 등 자동차 관련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3%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62% 상승한 22만9000원에 거래됐다. 매수상위창구에는 노무라와 모간스탠리 등이 올라와 있다. 같은 시각,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도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수 주문이 많은 상태로 각각 2.13%, 2.93% 상승했다. 만도는 1.53%상승한 13만2500원에 거래됐다. 최근 자동차주는 완성차를 중심으로 엔화 약세, 실적 부진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여왔다. 외국인들의 이날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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