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17일(현지시간) 영국과 프랑스를 연결하는 해저터널인 유로터널에서 연기가 나 양국을 잇는 고속열차인 유로스타 운행이 중단됐다.
해저터널 운영업체인 유로터널은 성명에서 이날 오전 북쪽 터널에서 연기 경보가 울렸다면서 그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보가 울리면서 운행 중이던 유로스타에 탄 승객은 무사히 대피를 마쳤다.
유로스타는 이후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영국 경찰은 “유로터널로 수송되던 트럭에서 불이 나 경보가 울렸다”면서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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