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상일 기자]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홍덕률)는 지난 15일 2015학년도 1학기 1차 합격자를 발표해 언어치료학과 3학년 학사편입이 2.73대 1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달 8일까지 모집했던 이번 모집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전형은 언어치료학과 3학년 학사편입으로 40명 모집에 109명이 지원했다고 학교측은 소개했다.
올해 입시는 치료와 상담계열 학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고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놀이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4개학과 3학년 학사편입 전형 모두 경쟁률이 발생했다.
실제 5개 치료 · 상담 계열 학사편입(3학년) 평균 경쟁률이 1.5대 1을 기록했다.
고학력 지원도 눈에 띄었다. 서울대 2명, 고려대 1명, 연세대 4명, 이화여대 11명, 경북대학교 16명 등 소위 명문대학 출신들의 지원도 이어졌다.
가장 많은 출신 4년제 대학교는 방송통신대학교(109명)였다. 2년제 전문대학은 대구보건대학교(53명), 영진사이버대학(49명) 등으로 나타났다.
전문대학 출신 42.3%, 4년제 출신 29.6%으로 특히 대학원 출신자들도 7.3%의 지원율을 기록했다.
지역별 지원자 분포는 수도권 27.93%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21.62%로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 지원자 분포는 30대와 40대 지원자가 각각 33.7%, 30.9%를 기록했다.
우정한 입학처장은 “예년에 비해 3학년 학사편입 지원율이 크게 상승했고 점점 더 고학력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당분간 이러한 현상은 지속될 것이다”며 “지원자들은 자신이 학사편입자격을 가진 4년제 졸업자라 할지라도 전략적으로 일반편입 전형에 지원한다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차 등록 이후, 충원이 필요한 지원 전형에 한해 이번달 23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2차 모집이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대구사이버대 입학안내 홈페이지(enter.dcu.ac.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입학을 위한 전형요소(학업계획서 70%, 학업적성검사 30%)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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