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우 김용건이 두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3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두 아들, 하정우와 차현우가 나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아직도 이 나이에 현역으로 일하는 것도 아들들 때문에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그는 “첫째는 계속 작품이 들어오니까 건강 잘 챙겼으면 좋겠다”며 “큰 애만 얘기해서 둘째가 서운해 할지 모른다. 다 똑같다. 아빠 마음은 똑같다”고 털어놨다.
또한 김용건은 “이제 가정도 가져야 한다. 첫째 장가 가고 둘째도 가고 아버지도 가야지”라며 “나는 밤낮으로 장가 간다고 하지만 애들이 우선 가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친동생으로 전형적인 연예인 가족 출신 훈남 연기자다.
1980년생인 차현우는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으로 1997년 남성 듀오 예스브라운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아이돌그룹 OPPA 멤버로 활동을 하기도 했다. 2003년 ‘극단 유’에 들어가면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해 2010년 MBC ‘로드 넘버원’, 2012년 SBS ‘대풍수’에 출연했다.
김용건은 지난해 4월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들들이 예명으로 바꾸면서 나와 각각 성이 달라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용건 하정우 차현우, 배우 집안이네”, “김용건 하정우 차현우, 세 사람 모두 올해 장가가길”, “김용건 하정우 차현우, 멋진 아버지네”, “김용건 하정우 차현우, 모두 배우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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