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 제2기 ‘행복한 강원도 위원회’가 출범했다.
강원도는 지난 29일 춘천 세종호텔(세종홀)에서 최문순 도지사와 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기 행복위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30일 도에 따르면 제2기 행복위는 지난 제1기와 마찬가지로 여ㆍ야 정당인, 기업인, 대학교수, 농업인, 시민단체 대표 등 각계각층에서 40명의 위원을 위촉했으며 올해는 특히 처음으로 도내 언론사를 각 분과에 포함시킴으로써 도민들에게 행복위 활동사항을 전달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소통창구를 마련했다.
제2기 행복위 위원장에는 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한 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대표가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은 박진경 관동대 교수가 맡게 됐다.
도는 제2기 행복위는 도정 전반에 대한 싱크탱크 역할을 할 최고 자문기구인 만큼 기획행정, 교육복지, 지역경제, 농축수산, 문화환경 등 5개 분과위원회로 나눠 해당 실국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통해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실질적인 자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도정시책 추진과정의 모니터링을 통해 피드백 기능을 강화하여 도출된 대안과 자문사항은 도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책화할 계획이다.
최문순 도지사는 “제2기 행복위의 위원 선정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며 “앞으로 행복위가 경제 활성화와 도민소득 향상,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 대륙경제 기반 구축 등 강원도가 중점 추진하게 되는 핵심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와 도민 중심의 정책을 발굴하여 행복한 강원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명실상부한 최고의 위원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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