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NAVER가 4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 후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NAVER는 전날보다 2.72% 떨어진 71만6000원을 기록했다.
이날 김유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NAVER의 모바일 지배력이 PC대비 약화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모바일 메신저 LINE을 기반으로 한 게임 지배력도 약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게임은 LINE 총 매출액의 60%를 차지하는 주요 매출원이다. 메신저 플랫폼 기반으로 결제, 음악, 택시 등으로 사업확장 시도하고 있으나 의미있는 실적 기여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게 김 연구원의 분석이다.
이에 김 연구원은 NAVER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84만원에서 75만원으로 낮췄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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