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할리우드 배우 빈 디젤이 동료 폴 워커의 사망 소식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빈 디젤은 1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제여, 아주 보고 싶을 거다.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천국이 새 천사를 얻었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폴 워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영화 ‘분노의 질주’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 왔다.

앞서 폴 워커는 이날 친구와 함께 타고 있던 포르쉐 차량이 가로수에 부딪혀 폭발하는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 세계 팬들은 큰 충격에 휩싸였다.

일각에서는 ‘아론 램지의 저주’가 거론되기도 했다. 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FC에서 뛰고 있는 아론램지가 경기에서 큰 활약을 펼친 날 유명인사가 사망하는 우연이 자주 일어나 생긴 일종의 징크스를 뜻한다. 이날 아론 램지는 2013-14시즌 EPL 13라운드 카디프시티와의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공교롭게도 같은 날 폴 워커가 유명을 달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