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생생뉴스]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 감사원장 임명동의안 처리, 천주교 사제단과 갈등이 박 대통령의 지지율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모노리서치가 지난 1일 공개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열흘 전(11월18일)에 비해 6.4%포인트 떨어진 54.4%였다.반면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2%포인트 상승한 37.4%였다. 8.2%는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조사는 지난달 28일 전국 성인 남녀 107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2.98%포인트였다.
리얼미터가 2일 발표한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도 역시 하락세였다. 박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은 전주대비 1.8%포인트 떨어진 55%였다. 하지만 부정적인 평가는 2.5%포인트 상승한 38%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조사는 지난달 25~29일 전국 성인 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0%포인트다.
리얼미터는 “새누리당의 감사원장 임명동의안 단독 처리,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 등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가열됨에 따라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1주일 만에 다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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