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안랩은 김홍선 대표 사임에 따라 현재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권치중 부사장<사진>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권 사장이 CEO(최고경영자) 업무를 수행한다고 5일 밝혔다.
권 CEO는 내년 초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다만 신임 CEO의 등기이사 선임을 위한 내년 정기주총 및 이사회 이전까지는 김기인 전무(CFO)가 임시로 대표이사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권 CEO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IBM을 시작으로 SGI 코리아 대표이사, KT의 계열사인 KT FDS 대표이사 , 테크데이타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안랩에는 2011년 입사한 이후 사업을 총괄해왔다.
권 CEO는 “김홍선 대표의 기술기반 사업확장 및 성과를 기반으로 2014년부터는 확장해온 사업을 정착시키고 내실을 기할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보안기업인 안랩이 핵심가치에 기반해 세계에서 존경 받는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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