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한국거래소는 한국자산운용이 운용하는 ‘ARIRANG 합성-AC 월드 ETF’를 오는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전세계 주식시장에 상장된 중ㆍ대형 우량주에 투자하는 합성 ETF다.

이 ETF는 ‘MSCI AC World Daily TR Net’을 기초지수로 삼는다. 미국, 영국 등 23개 선진국과 한국, 중국 등 21개 신흥국의 중ㆍ대형 주식 성과를 추종하는 지수다.

지난달 말 기준 애플 주식 편입 비중이 1.44%로 가장 크며, 엑손모빌(1.17%), 마이크로소프트(0.86%) 등이 편입 상위 종목에 올라있다.

이번 ETF 상장으로 전체 ETF 상장 종목 수는 143개로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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