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상속자들’에서 배우들의 글씨체가 공개됐다.

지난 10일 디시인사이드 ‘상속자들 갤러리’에는 SBS ‘상속자들’의 스태프로 추정되는 이용자가 ‘상속자들’ 출연배우들의 싸인을 게재했다. 싸인과 함께 써진 메시지에서는 출연배우들의 출연소감과 글씨체를 알아 볼 수 있다.

먼저 김탄 역을 맡은 이민호는 “늘 행복하세요”라는 문장으로 시작해 “2013년을 빛나게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다들 건강하고 각자의 목표를 향해 다 같이 파이팅!”이라고 쓴 뒤, 끝에는 김탄의 대사인 “김탄은 참 잘생겼다”라는 말을 덧붙여 센스를 엿보이게 한다.

이어 차은상 역을 맡은 박신혜는 “4개월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지막까지 피곤함과 스틀스의 무게를 견뎌내신 우리 스태프 언니 오빠들에게 박수를.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우리 또 만나요. 보고 싶을 거예요”라며 귀여운 슬씨체와 함께 애교있는 이모티콘을 그렸다.

또한 최영도 역의 김우빈은 “너무나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촬영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에서 또 만나요.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어른스러운 글씨체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보나 역의 정수정(크리스탈)은 주요 출연배우 중 막내답게 단정하고도 귀여운 글씨체로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RemembeR 뽀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 번에 또 만나요”라며 귀여운 인사로 마무리 했다. 또 조명수 역의 박형식은 “상속자들 모든 스태프 부들, 그리고 모든 배우 선배님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언제나 밝은 촬영현장에 가는 길은 정말 기분 좋았고 그래서 저도 함께 즐겁게 촬영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저 형식이와 명수도 잊지 말아주세요. 모두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김우빈 글씨체를 비롯한 상속자들 출연진들의 메시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 글씨체, 글씨조차 훈훈해” “김우빈 글씨체, 메시지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김우빈 글씨체, 또박또박 모범생 글씨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상속자들’은 오는 12일 20회를 끝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