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일보는 11일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목전에 둔 소희는 최근 스크린 스타들을 다수 보유한 모 연예기획사와 극비리에 미팅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합의에 이른 건 아니지만 6년간 JYP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있던 소희가 미팅을 자청한 것이라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지 않고 결별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관측이 나오고 있다.

소희 역시 아직 향후 행보에 대해 구체적인 결정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희의 한 측근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생각하고 있다. 계약 만료를 앞두고 고민이 많지만 아직 소희는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소희(안소희/가수/영화배우/원더걸스)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소희(안소희/가수/영화배우/원더걸스)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같은날 JYP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1일 계약 만료가 되는 소희가 개인적으로 변화의 시기라 판단하여 새로운 분위기에서 연기자로서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와 많은 상의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어 원더걸스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멤버들의 개별 활동 계획에 따라 그 구체적 시기와 방법을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원더걸스의 멤버인 선예,예은,유빈은 본사와 재계약에 기본적으로 동의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원더걸스 멤버 선예, 예은, 소희는 오는 21일 계약이 만료되며 유빈은 내년 9월 계약이 만료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JYP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본사 소속 아티스트인 Wonder Girls의 멤버인 선예, 예은, 유빈은 본사와 재계약에 기본적으로 동의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인 점을 말씀드립니다. (선예, 예은, 소희는 12월 21일 계약만료, 유빈은 내년 9월 계약만료)

소희는 개인적으로 변화의 시기라 판단하여 새로운 분위기에서 연기자로서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와 많은 상의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향후, Wonder Girls의 활동 계획은 멤버들의 개별 활동 계획에 따라 그 구체적 시기와 방법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언제나, Wonder Girls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