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항 컨테이너 200만TEU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11일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과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이학재ㆍ박상은 국회의원과 민주당 신학용ㆍ최원식ㆍ홍영표 국회의원,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 인천항 선사ㆍ화주ㆍ부두운영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에서 200만 번째 컨테이너를 선적한 인천항이 세계 60위권 항만에 진입하며 프랑스 르아브르항과 호주 시드니항, 미국 시애틀항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인천항이 지난 2005년 100만TEU를 넘어선 이후 8년 만에 이룬 쾌거다.

김춘선<사진> 사장은 “개항 130주년을 맞아 제2 개항을 선언한 올해 인천항이 200만TEU를 달성해 매우 기쁘다”며 “인천항 물동량 창출을 위해 선사와 화물 유치를 위해 나서 준 인천항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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