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국내 법원에 낸 두번째 특허소송에서 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약세를 이어갔다.
12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2% 하락한 140만3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한때 140만원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다.
이날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58% 내린 1966.44로 출발했고, 삼성전자도 하락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3부(심우용 부장판사)는 삼성전자가 애플 코리아를 상대로 낸 특허침해금지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삼성전자는 애플이 문자메시지와 사진 표시 방법, 단문 메시지 입력 중 화면분할 등 상용 특허를 침해했다며 지난해 3월 소송을 제기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메릴린치, CS 등 외국계 증권사가 올라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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