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김미진 한석준 아나운서의 파경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2일 일간스포츠는 “한석준 KBS 아나운서와 김미진 전 한국경제 TV 아나운서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년째 별거해 온 두 사람은 이혼에 합의했으며, 조만간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KBS 아나운서실 관계자는 “한석준 아나운서가 평소와 다름없이 방송활동을 해왔다”며 “가정사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들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미진의 전 아나운서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미진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여성지 ‘레이디경향’과의 인터뷰에서 한석준 아나운서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해가 거듭될수록 여자들은 점점 성숙해지고 현실에 적응하는 속도가 빨라져요. 그런데 남자들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아요. 철이 없어 보인다고나 할까요? 주위에 결혼한 언니들이나 선배들도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저도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 알 것 같아요. 남자는 결혼을 하면 철이 없어져요. 이 글을 보는 결혼하신 아내 분들은 대부분 이 말에 공감하실 거예요.”라고 현실적인 결혼생활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로 입사한 한석준 아나운서는 ‘생생 정보통’ ‘1대100’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KBS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며, 김미진 전 아나운서는 한국경제 TV에서 퇴사한 후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2006년 4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슬하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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