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28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안양 환전소 여직원 살인 사건, 재벌가 사모님의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 약촌오거리 살인 사건을 조명한다.

지난 5월11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안양 환전소에서 필리핀 연쇄 납치사건을 다루며 주범 최세용이 체포된 후 안양의 환전소에서 발생한 여직원 살인사건부터 필리핀 연쇄 납치사건까지 파헤쳤다. 또한 범행의 전말과 주범인 최세용이 태국에서 체포된 사실까지 확인했다.

또 지난 5월 25일 평범한 여대생이던 고 하지혜 씨가 11년 전 청부 살해당한 뒤 용의자로 지목됐던 재벌가 사모님이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형집행정지를 받아 병원에서 편안한 생활을 즐기는 내용이 방송됐다. 방송 후 회장은 구속됐으며 형집행정지에 대한 법률이 개정됐다.

마지막 내용은 지난 2000년 8월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에서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피의자 최군을 찾아간다. 최군은 다방배달원 생활을 하다 교도소에 들어갔으며, 관할경찰서의 폭력과 강압 수사로 허위자백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13년 만에 세상에 나온 최군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던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해당 사건을 다시 살펴보며 추가 피해는 없는지, 앞으로 비슷한 종류의 범죄가 다시 일어나지 않게 점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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