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대중문화에서 최고의 흥행 분야는 한국영화였다. 외화를 포함한 극장관객은 사상 최초로 2억명을 돌파했고, 그 중의 60% 정도인 1억2000만여명이 한국영화의 차지였다. 그중에서도 최고의 흥행작은 류승룡 주연의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로, 지난 1월 23일 개봉해 총 1281만명을 동원했다. 외화 포함 국내 개봉작 중에선 역대 1000만명을 돌파한 10번째 작품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