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여개 팀의 스마트 어플리케이션 창업 지원 - 벤처 창업에서부터 성장까지 지원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센터는 지난 20일 ‘2013 스마트 앱창작터’ 발표회를 진행했다. 중소기업청으로부터 2013년 스마트 앱창작터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앱창작터를 개설하여 앱개발 역량강화와 실전창업을 지원한 사업의 결과 발표회였다.
이날 행사는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센터가 주관하였으며, ‘2013 스마트 앱창작터’에 선정되어 지난 1년간 스마트 어플리케이션 아이템으로 창업하고자, 스마트 어플리케이션 교육, 기업정신 교육 및 실전 창업에서 기업 컨설팅까지 논스톱으로 이어지는 지원사업을 수행하였다.
이번에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한 팀들의 분야는 다양하고 전문화되어 있기에 쉽게 보기 힘든 독특한 아이템들이 많이 있다. 제이투씨(대표 정창영)의 회계 관련 어플리케이션도 그 중 하나이다. 중소기업, 혹은 1인 기업들이 세무사를 통하지 않고도 쉽고 편하게 세무 관련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기존에 웹을 먼저 개발하였으며, 현재 개발된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은 이 웹과 연동되는 서비스이다. 외국과 연계하여 해외에서도 통용될 수 있는 무료 회계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점이 장점이다.
돈모소프트(대표 김기엽)의 “아미고”는 스페인어로 ‘친구’ 라는 뜻으로 온라인 상에서 같은 게임을 하는 사용자들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연결시켜주는 SNS성격을 띈 어플리케이션이다. 평소 게임을 즐겨하던 대표 본인이 온라인 게임 상에서 만난 지인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기가 어려운 것에 착안하여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다.
One Mini Monster(OMR)의 대표인 손봉씨는 선정자 중에 유일하게 중국 국적을 가졌다. 한류풍(韩流风)이라는 중국어로 만들어진 이 회사의 어플리케이션은 한류를 좋아하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뉴스 제공 서비스이다. 한류의 시작점이 된 한국의 연예인, 드라마,예능 프로의 관련 뉴스부터, 관광, 쇼핑, 성형 등의 트렌드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사용자들끼리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져 있다.
이와 같이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센터는 2014년에도 ‘스마트 앱창작터’ 선정자를 위한 다양한 `교과 과정`을 개설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일도 주도할 예정이다. 단순 인큐베이터로써의 역할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시도하고 있다. 벤처 창업을 돕는 일만이 아니라 벤처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능으로 점차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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