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부문이 ‘올해의 편한일터’로 선정돼 오는 31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우수상을 수상한다.

30일 포스코휴먼스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관 이번 상은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편의시설을 적극적으로 설치해 장애인 고용의 선도적인 역할을 한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상이다.

포스코휴먼스는 휠체어 장애인이 근무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양문 엘리베이터, 자동문, 경사로, 장애인 전용화장실을 설치했다.

또 사업장 내 체력단련실, 휠체어 장애직원 휴식공간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근무환경을 크게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사내 직업평가사를 배치해 지적·자폐성 장애직원을 위한 전문직업평가상담을 가져 장애직원의 직무역량강화와 직업생활안정화를 향상하고 단시간 근로제를 도입하는 등 장애인 고용확대 및 고용안정화에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광호 포스코휴먼스 부사장은 “앞으로도 채용한 장애직원이 회사에 빠르게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장애인 고용안정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부문은 올해 12월 기준 190명(총원의 52%)의 장애직원이 근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