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새마을금고가 여자 배드민턴 선수단을 창단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오진학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MG새마을금고 여자 배드민턴 선수단’ 창단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기존 여자 배드민턴 당진시청팀을 인수해 선수단을 꾸렸다. 선수단 단장에는 이재경 새마을금고중앙회 홍보실 본부장, 감독에는 백종현 전 당진시청팀 감독이 각각 선임됐다.

황유미 전 국가대표를 비롯해 당진시청 소속 5명과 새로 입단 계약을 맺은 성지현ㆍ엄혜원ㆍ김세진 선수 등으로 선수단이 구성됐다. 여자 배드민턴 선수단은 다음달 초 열리는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기대회’에 첫 출전한다.

신종백 회장은 “지역 사회에 공헌할 새로운 사업의 일환으로 여자 배드민턴 선수단을 창단했다”면서 “각종 전국대회 및 동호인 대회 개최, 배드민턴 교실 운영 등을 추진해 생활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통한 건전한 여가 문화 보급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새마을금고는 지난 3월 남자 배드민턴 선수단을 창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