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김에 70대 노모를 흉기로 찌른 혐의의 40대가 구속됐다. 충북 영동경찰서에 따르면 A(43) 씨는 지난달 29일 자정께 영동군 영동읍 어머니(72)와 형이 함께 사는 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술에 취해 있던 A 씨는 귀가하던 형수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마땅한 직업이 없던 A 씨는 어머니가 형만 편애하고 자신은 홀대한다며 술김에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동=이권형 기자/kwonhl@heraldcorp.com
생활비 필요해 기원서 강도짓 ○…생활비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기원에서 둔기를 휘두르고 현금을 빼앗은 40대가 구속됐다.
충북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A(32) 씨는 지난 1일 오전 8시20분께 충주시 연수동 A빌딩 2층 B(52) 씨의 기원에 침입해 둔기를 휘두른 뒤 현금 35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B 씨는 A 씨가 휘두른 둔기에 머리를 맞아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A 씨는 경찰에서 “다리를 다친 뒤 막일을 못하게 되자 생활비가 필요했다”고 진술했다.
충주=이권형 기자/kwonhl@heraldcorp.com
문 열린 차량 상습털이범 구속 ○…문을 잠그지 않고 주차된 차량을 노려 금품을 훔친 20대가 구속됐다.
5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A(20) 씨는 지난 9월 5일 오후 3시50분께 울산시 남구 삼산동의 한 교회 앞 도로변에서 주차된 차 문을 열고 현금 13만원과 신용카드 4장이 든 가방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총 8회에 걸쳐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절도죄로 복역하고 지난 7월 출소한 A 씨는 문이 잠기지 않은 주차 차량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다.
울산=윤정희 기자/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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