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8일 퓨전한식 오디션 개최

한식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서울에서 그동안 만들어 먹던 한식요리 솜씨를 뽐낸다.

서울시는 오는 8일 ‘2013 글로벌 서울 퓨전한식 오디션(Seoul My New Recipe)’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앞서 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8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5주간 서울시 유튜브채널과 유쿠채널을 통해 한식 조리 영상을 공모하고 예선 심사를 진행했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캐나다, 모로코, 미국, 베트남, 독일, 말레이시아, 중국 등 7개국 10명의 외국인 참가자들로 구성된 5팀은 미리 초청돼 5일부터 4박 5일간 ‘미식투어’에 참가할 예정이다.

시는 미식투어 일정으로 ▷신효섭 셰프 퓨전한식 강습 ▷북촌한옥마을 견학 ▷재래시장 방문 등을 준비했다.

8일에는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에 위치한 태평홀에서 예선에서 선보인 자유과제와 당일에 발표되는 지정과제를 현장에서 직접 요리해 최우수 팀을 가리는 최종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오디션 전 과정을 촬영해 서울시 유튜브채널과 유쿠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