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가 말하는 tvN‘ 꽃보다 누나’

나영석 PD의 새로운 배낭여행 프로젝트인 tvN ‘꽃보다 누나’<사진> 팀이 지난달 31일 자정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크로아티아로 출국했다. 총 10일간의 일정 중 터키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기 위해 하루를 묵고, 나머지 일정을 크로아티아에서 보낸다. 크로아티아는 요즘 한국 관광객에게 떠오르는 동유럽의 멋진 관광지다.

‘꽃보다 누나’는 여러모로 ‘꽃보다 할배’와 비교된다. ‘꽃보다 할배’ 출연자에 비해 연령대가 젊고, 김자옥을 제외한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이 예능에 나온 적이 없어 실제 모습은 베일에 가려있다.

나 PD는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여자들은 나이가 들어도 마음속은 여자인 것 같다”면서 “누나들을 인터뷰와 사전촬영을 해봤더니 드라마나 영화에서 맡았던 배역과는 다른 부분이 발견되더라. 도도하기보다는 귀여운 면이 있는 것 같다. 이 부분이 시청자가 재미있게 볼 수 있고 기대할 만한 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희애(좌부터/탤런트/영화배우),윤여정(탤런트/영화배우),이승기(가수/탤런트),김자옥(탤런트/영화배우),이미연(영화배우)
나영석 PD의 새로운 배낭여행 프로젝트인 tvN ‘꽃보다 누나’<사진> 팀이 지난달 31일 자정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크로아티아로 출국했다. 총 10일간의 일정 중 터키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기 위해 하루를 묵고, 나머지 일정을 크로아티아에서 보낸다. 크로아티아는 요즘 한국 관광객에게 떠오르는 동유럽의 멋진 관광지다.
김희애(좌부터/탤런트/영화배우),윤여정(탤런트/영화배우),이승기(가수/탤런트),김자옥(탤런트/영화배우),이미연(영화배우) 나영석 PD의 새로운 배낭여행 프로젝트인 tvN ‘꽃보다 누나’<사진> 팀이 지난달 31일 자정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크로아티아로 출국했다. 총 10일간의 일정 중 터키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기 위해 하루를 묵고, 나머지 일정을 크로아티아에서 보낸다. 크로아티아는 요즘 한국 관광객에게 떠오르는 동유럽의 멋진 관광지다.

나 PD는 “아무래도 여자분들이니까 ‘꽃할배’와는 많이 다르다. 남자는 대충 씻고 먹는 게 중요하다. ‘꽃할배’는 끼니를 해결하고 잠자리를 주로 챙기는데, 여자들은 그것만으로는 안된다. 여자들만의 세계가 있다”면서 “그런 점에서 이서진 씨와 달리 순박하고 여자를 잘 모르는 짐꾼 이승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서 오는 재미있는 광경이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제작진 사이에서 만들어진 ‘꽃보다 누나’의 부제는 ‘승기야 도망쳐’다. 출국날 공항에 이승기의 누나팬클럽부대가 ‘승기야. 우리 집으로 도망쳐!!’라는 현수막을 들고 나타났다. 귀공자 타입의 짐꾼 이서진이 ‘꽃할배’를 가이드하느라 망가지고 녹초가 되는 게 재미의 한 요소였다면, 이승기는 누나들의 정서를 잘 이해하지 못해 당황하는 모습에서 재미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병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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