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암벽여제’ 김자인(25·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이 리드 월드컵과 세계랭킹 1위를 동반 석권했다.
김자인은 18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크란에서 열린 올해 시즌 마지막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월드컵 여자부 리드부문에서 4위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1위와 2013 리드월드컵 세계랭킹 1위 자리에도 함께 올랐다.
김자인은 16일 예선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 루트를 모두 완등하며 라이벌 미나 마르코비치(26·슬로베니아) 등 5명과 공동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17일 준결승에서도 가장 높은 47을 기록하며 단독 1위로 결승에 올랐지만, 18일 열린 결승전에서 등반 중 체력이 떨어지면서 29를 기록해 4위에 머물렀다.
비록 4위에 그쳤지만 김자인은 미나 마르코비치를 랭킹포인트에서 20점 차이로 따돌리며 2013 리드월드컵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최근 12개월 동안의 대회 포인트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세계랭킹에서도 막판 역전에 성공해 약 17점 차이로 미나 마르코비치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김자인이 월드컵랭킹과 세계랭킹 1위를 동시 석권한 것은 2010년 이후 3년 만이다. 특히 김자인은 올해 리드월드컵 대회에 8차례 출전해 4번 우승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