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이 내년 6월 지방선거의 서울시장 후보출마를 사실상 선언했다. 여권내에서 본인이 직접 출마 뜻을 밝힌 것은 이 위원이 최초다.
서울 서초갑에서 재선 의원을 지낸 이 최고위원은 19일 SBS라디오 인터뷰에서 “당이나 나라에서 필요한 일에 대해 승산이나 유불리를 따지면서 몸을 사려본 적은 없다”면서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데 대해 “상당히 많이 긍정적으로 (생각이) 기울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출마를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최고위원은 민주당 소속인 박원순 시장과의 경쟁 구도에 대해 “상대가 누구이건 당과 나라를 위해 필요한 일인지 아닌지가 유일하고 중요한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으로 새누리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으로 꼽힌다.
한편 현재 새누리당 내에서 서울시장 후보로는 정몽준 전 대표와, 강황식 전 국무총리 등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있으며, 오세훈 전 시장도 재도전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길용 기자/
kyhong@heraldcorp.com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