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홍승완 기자] LS전선이 구미·인동 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사업장이 있는 지역에 밀착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는 LS전선의 철학이 담긴 행사다. 27일 회사측에 따르면, LS전선 구미·인동 사업장 임직원들은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20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26일 가졌다.
행사는 올해로 6회째로 지역 밀착형으로 진행되는 LS전선 특유의 활동 가운데 하나다.
현재 구미·인동 사업장에는 600여명의 전 임직원이 참가하는 봉사 모임인‘참사랑회’가 결성되 14년째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달 지역 고아원과 양로원을 방문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생일잔치와 체육대회, 무료급식, 미용 봉사 등 노력 봉사 활동과 함께 급여 우수리를 모아 연료비와 부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다음달 11일에는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유사하게 동해 사업장에도 20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정나눔회’가 지역 사회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2009년 동해 사업장 설립초기부터 결성되어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지역 하천과 문화재 보호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벌여, 600포기의 김치를 전달하기도 했다. 교육 기부의 일환으로 강원대학교와 함께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잡스쿨링을 실시하고 있다.
본사가 있는 안양에서는 안양천 살리기 캠페인을 분기마다 펼치고 있으며, 전 임직원의 급여 우수리 제도를 도입, 기금을 사업장별로 배분해 주변 불우이웃들과 관련 시설에 생활비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LS전선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기업과 공동체가 상생하는 것이 LS전선의 사회 공헌 철학”이라며 “향후 사업장별로 최적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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