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김보경(24ㆍ카디프시티)이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맞아 1대 2로 뒤진 후반 32분 교체 출전, 팀의 동점골이자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작렬시켰다.
단 15분 만에 일어난 기적이었다. 카다프 구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도 이 소식을 메인으로 장식, “15분의 기적!”이라 극찬했다.
김보경은 25일(한국시각)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13~2014시즌 EPL 12라운드에서 팀이 1-2로 뒤진 후반 46분 극적인 헤딩 동점골을 성공시켜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웨인 루니의 골 마저 무색케 한 ’한 방'이었다.
김보경은 딱 15분 뛰었다. 후반 32분 교체 투입됐으니 인저리타임을 포함해도 15분 안팎, 사실 몸 풀기도 부족한 시간에 종료 직전 천금 같은 동점골을 만들어 냈다.
세계 언론도 맨유 시절 박지성의 ‘13’번을 회상하며 카디프시티의 13번 김보경의 활약상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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