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청주외국어고등학교(교장 강상무)가 2014학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 결과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주외고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충북도와 세종특별자치시 중학생을 대상으로 원서를 접수했으며 접수 결과 일반전형 160명 정원에 223명이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3개(독일어,일본어,러시아) 학과가 미달되는 등 일반전형 기준 평균 1.05대 1(160명 정원에 168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한 지난해 응시인원을 상회한 수치다.
청주외고 측은 자기주도학습전형방식으로 자기소개서 등 지원서류와 면접심사 등의 자격요건을 강화했음에도 높은 인기를 나타냄에 따라 학교 경쟁력 강화 노력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청주외고는 최근 다변화된 대입진학시스템에 대비해 전교생 자격증 취득, 1인 1악기 배우기, 동아리 활동 활성화, 세계문화 한마당 개최 등 학교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청주외고 강상무 교장은 “전공어과별 특화된 프로그램 강화, 외국어스피치대회 등 차별적인 어학 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지역 유일의 명문 외국어고등학교라는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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