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써드스톤이 정규 3집 ‘Psychemoon’을 지난 28일 발매했다.
써드스톤은 박상도(기타ㆍ보컬), 한두수(베이스), 안성용(드럼)으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 2007년 자체 제작한 첫 번째 앨범 ‘써드스톤(thirdstone)’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첫 번째 앨범에서 포크ㆍ블루스ㆍ하드록ㆍ펑크ㆍ사이키델릭 등 거의 모든 음악을 망라했던 써드스톤은 앨범 발매 후 수많은 공연을 거듭하며 점차 블루스록이라는 장르에서 가능성을 발견, 2009년 두 번째 앨범 ‘아임 낫 어 블루스맨(I’m Not a Blues Man)’ 내놓았다.
앨범엔 ‘도어(Door)’ ‘오아시스(Oasis)’ ‘머신(Machine)’ ‘둥지와 새’ ‘로스트 인 데저트(Lost In Desert)’ 등 8곡이 담겨있다. 써드스톤은 아날로그 릴테이프를 사용해 원테이크로 녹음해 연주의 원초적인 질감을 살렸다.
소속사 선데이디스코 측은 “블루스록의 단단한 틀 위에 사이키델릭과 포스트록락의 해법을 덧입혀 완성시켜 이전 앨범에선 들을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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