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울산시는 알프스 공동 브랜드를 지닌 도시들의 공동협력과 발전을 위해 2일 오후 롯데호텔울산 크리스탈 볼룸에서 ‘세계 알프스 산악관광 도시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뉴질랜드 퀸스타운시 아담 필리(Adam Feeley) CEO, 스위스 엥겔베르그 티틀리스 로테어 토비아스 마터(Tobias Matter) 총괄본부장, 일본 토야마시 오이즈키 쿠니오(老月邦夫) 부시장, 중국 허베이성 여유국 양홍 샤오(杨宏霄) 판공실 부주임 등 대표단이 참석한다.
또한, 지난 5월 뉴질랜트 퀸스타운시와 업무협약한 QRC 대학 찰리 필립스(Chalrlie Phillips) CEO도 참석하는 등 각 도시 여행사, 방송사 관계자도 참석한다. 회의는 개회사, 기조발표, 도시별 주제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박성환 행정부시장은 개회사를 통해서, 인류의 본질이자 근원이 되는 산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알프스’ 도시 간의 교류관계를 강조하며, 산이 가진 치유와 휴식, 문화와 관광의 혜택을 공유하고 확산시켜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공동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할 예정이다.
기조발표는 UN 세계관광기구 아시아・태평양 뉴스레터 편집장이자 현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원장을 맡고 있는 김철원 원장이 ‘관광 협력의 필요성’을 주제로 관광도시 간 협력의 필요성 및 이점, 해외 도시협력 우수사례 등을 발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가 알프스 도시들과의 교류․협력의 중심역할을 하고, 선진 관광 노하우 공유를 통한 新관광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도시 간 홍보․마케팅, 관광객 유치 등 협력방안을 다방면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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