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새 음반으로 컴백한 가운데 "우리의 다양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높였다.
나인뮤지스는 최근 진행된 컴백 무대에 앞서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데뷔 3년 만에 정규 음반이 나왔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라며 "이전 활동 곡으로 보여드린 강하고, 당당한 모습이 아닌 여성스럽고 상큼한 매력을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나인뮤지스는 14일 첫 정규 음반 '프리마돈나(PrimaDonna)'를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다. 앞서 지난 10일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먼저 선사했다.
타이틀곡인 '건(Gun)'을 통해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어필, 남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과 다른 모습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현아는 "사실 저를 포함해 아직 상큼하고 귀여운 것이 어색한 멤버들도 있다"라면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아닌, 귀여운 느낌을 선사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고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큐티섹시'로 나인뮤지스 특유의 섹시한 매력도 담겨 있어 반감은 없을 것이다"면서 "또 역동적인 안무와 무대 의상 속 여성스러운 포인트도 보는 즐거움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인뮤지스는 이번 음반에 신곡으로만 11곡을 채워 넣었다. 싱글 혹은 미니 음반으로 활동을 이어가는 최근 아이돌그룹의 행보와는 궤도를 달리한다. 데뷔 4년 차 나인뮤지스는 자신들만의 색깔로 음악적 승부를 걸겠다는 각오다.
현아는 "나인뮤지스가 다양한 장르의 곡들도 소화할 수 있다는 걸 알리고 싶다. 강한 모습 외에 부드러운 면도 있다는 것 역시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혜미 역시 "9명 각자의 매력과 또 뭉쳤을 때 나오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나인뮤지스는 이번 활동의 목표로 "정규 1집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라면서도 "올해 콘서트를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컴백 무대를 마친 나인뮤지스는 '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