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25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다양한 상담ㆍ심리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동대문구, 강북구, 양천구 등 청소년상담복지센터 7곳은 성격, 진로, 학습 등을 주제로 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령 8~10명의 청소년이 함께 모여 대화를 나누고 의견을 발표하며 사회성을 키우는 방식이다.
서초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그림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 ‘그림으로 이해하는 나의 마음’을 오는 18일부터 3월2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종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다음달 15일 부모와 자녀가 서로 잘 이해하도록 MBTI(성격유형검사), MMTIC(어린이ㆍ청소년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를 드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를 떠나는 등 위기에 놓인 청소년을 상대로 1대 1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노원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취약계층 청소년과 멘토를 연결해 1대 1 학습ㆍ상담을 지원한다.
이 밖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5곳은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별 상담, 심리 검사 등 상시 프로그램도 연중 실시한다. 상담센터 방문이 어려운 경우 사이버상담과 전화상담(1388)을 통해 종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www.teen1318.or.kr)나 가까운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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