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브레싱'(감독 조용선)을 향한 관객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완득이'와 '늑대소년' 등 지난 2년 동안 10월 개봉된 한국 영화들의 흥행 신기록이 계속된 가운데 '노브레싱' 역시 명맥을 이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1년 개봉된 '완득이'와 2012년 '늑대소년'은 10대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은 작품으로 꼽힌다. '노브레싱' 역시 젊은 관객층의 흥미를 끌 만한 요소를 갖추고 있어 기대를 모으는 것.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 '수영'이란 소재를 통해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신기록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패기 어린 열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완득이' 속 유아인의 반항아적인 모습과 '늑대소년' 속 송중기의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모습 등 둘의 상반된 매력들을 모두 품고 있어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때분에 10월 개봉 한국영화의 3년 연속 흥행 신기록 릴레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언론시사회 이후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는 '노브레싱' 두 주연배우, 서인국 이종석에 대한 연기력 극찬은 앞선 두 영화들의 뒤를 이을 영화로 거론되기에 손색없음을 입증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매력적인 보디라인과 유려한 수영실력은 이전에 없던 신선함과 건강미 넘치는 색다른 즐거움까지 선사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
이 같은 요인들은 10대 관객들의 지지를 얻기에 충분할 전망이다.
'노브레싱'은 오는 30일 개봉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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