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아진(Azin)이 첫 미니앨범 ‘데벨로페(Développé)’를 10일 발매한다.

아진은 파스텔뮤직 컴필레이션 앨범 ‘사랑의 단상 4’에서 모델 김예지와 함께 ‘이렇게, 네게’로 첫 자작곡을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에피톤 프로젝트와 알레그로, 캐스커 이준오의 솔로 프로젝트 준오(JUUNO)의 앨범에 보컬로 참여했던 아진은 지난해 11월 솔로 데뷔 싱글 ‘소 하이(So High)’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앨범에는 아픈 상처로 남은 지난 기억을 마음대로 잊고 지우고 싶은 절실함을 몽환적인 사운드로 풀어낸 타이틀곡 ‘원한다면’을 비롯해 싱글로 선공개된 ‘소 하이’, ‘섬광’ ‘트웬티스(Twenties)’ ‘눈이’ ‘잔상’ 등 6곡이 수록돼 있다. 아진이 앨범 수록곡 전곡의 작사ㆍ작곡ㆍ편곡을 맡았고, 캐스커의 이준오가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한편, CD 구매자 100명에겐 친필 사인을 담은 한정반이 무작위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