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김태희 작가가 방송에서의 태도로 논란이 된 걸그룹 카라를 옹호한 글을 삭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박진영 vs 카라’ 특집에서 카라의 태도가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카라는 MC들의 질문에 “잘 모르겠다” “여기까지다”라며 단답으로 일관하거나 ‘버럭’ 화를 내기도 했다. 또 MC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물통을 집어 던지는 경솔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심기까지 불편하게 했다.

이에 구하라와 강지영을 비난하는 여론이 거세지자 김태희 작가(@tae298)는 5일 트위터에 이 둘을 두둔하는 글을 올렸다. 김태희 작가는“내가 본 카라는 다른 걸그룹에 비해 월등하게 예의 바르고 착하고 예능도 잘해내는 그런 호감 아이돌이다. 라스(라디오스타) 녹화도 감정적인 면이 잠시 있었지만 바로 웃으며 다 풀고 즐겁게 최선을 다한 그녀들에게 고마울 따름. 욕하지 마세요. 착하고 예쁜 애들이에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자 해당 글을 삭제한 상태다. 

한편 김태희 작가는 현재 MBC ‘라디오스타’ 작가로 ‘일밤’ ‘강력추천 토요일’ ‘무한도전’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