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2013년 상반기 영업수익으로 17억2540만달러를 기록해 2012년 상반기에 비해 14.1%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 수익이 증가한데는 2012년 상반기 960만명에서 2013년 상반기 1190만명으로 23.7% 증가한 승객수가 큰 영향을 끼쳤다.

인도네시아 국내 시장의 승객수가 지난 2012년 상반기 790만명에서 2013년 상반기 1000만명으로 26.6% 가량 급증했고, 국제선 승객 역시 2012년 상반기 180만명에서 2013년 상반기 190만명으로 8.5% 증가했다.

이와 함께 화물수송도 2013년 상반기 17만2262톤을 기록해 2012년 같은 기간에 비해 30.4% 증가했다.

에밀샤 사타르 가루다항공 회장은 “이러한 만족스러운 성과는 미래 경쟁력있는 항공사로 거듭나려는 가루다항공만의 전략 프로그램이 잘 진행된 결과다”며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신형 항공기 24대를 추가 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