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유저 선택권 극대화시켜 차별화 … 다채로운 모드로 클라이언트급 퀄리티 노린다

[와일드프론티어 제로] 손가락 하나로 즐기는 호쾌한 액션

● 장르 : 액션RPG ● 무료/인앱결제

모바일 액션RPG의 명작 '와일드프론티어'의 최신작 '와일드프론티어 제로'가 출시됐다. 신비의 섬 아분달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다룬 이 작품은 손가락 하나로 즐기는 액션 RPG라는 콘셉트를 갖고 있다. 그만큼 심도 있는 콘텐츠를 간단한 조작법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최대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기본적인 콘텐츠는 모험, 사냥, 탐험, 채집, 낚시, 제작, 강화, 합성 등 액션 RPG의 기본요소를 빠짐없이 갖췄다. 여기에 더해 어드벤처 모드, 서바이벌 모드, 아이템 어택 모드 등 각기 다른 게임성을 유저가 원하는 대로 즐길 수 있어 재미가 배가 된다. 그 중 어드벤처 모드의 경우 감동적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퀘스트다. 퀘스트를 완료할 때 마다 느끼는 짜릿한 액션 RPG의 참 재미를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이와 달리 '서바이벌 모드'의 경우 친구들과 경쟁을 통해 더욱 강해지는 자신을 느낄 수 있는 모드다. 웨이브를 통해 즐기는 호쾌한 액션과 함께 친구들과 경쟁 순위를 수시로 확인하며 경쟁 서바이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이템 어택 모드도 볼 만하다. 주어진 시간 동안 몬스터를 더 많이 물리칠수록 획득 가능한 아이템이 달라지는 이 모드는 한정된 시간이라는 설정을 통해 긴장감을, 그리고 탐나는 아이템을 통해 충분한 보상을 부여함으로서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이순신 영웅배틀] 임진왜란 속 영웅 재조명

● 장르 : 카드대전 ● 무료/인앱결제

우리의 영웅을 게임으로 만나본다. '이순신 영웅배틀'은 조선신대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을 물리치는데 큰 공을 세운 이순신 장군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기본적으로 무기를 수집하고, 대전하는 것이 주된 목적인 이 게임은 이순신 장군의 특징을 잘 살려낸 캐릭터와 함께 거북선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역사속 풍경을 판타지 요소와 함께 버무려 새로운 세계관을 창조해 냈다. 그 중에서도 재기발랄한 스토리는 감칠맛을 높이는 요소다. 게임내 이순신 장군은 코렌, 그레임, 루루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활용해 일본을 정벌할 계획을 갖게 된다. 특히 이 과정에서 등장하는 적들은 유머러스한 캐릭터를 통해 유저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고증을 바탕으로 한 무기도 볼만하다. 현재 게임 내에는 기본적인 무기 디자인이 150종, 이를 응용해 생산되는 무기도 600종 이상 선보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전이 핵심인 작품인 만큼 전투 시스템도 빠질 수 없는 재미다. 기본적으로 원버튼 조작방식을 가진 '이순신 영웅배틀'은 선공과 후공을 나누는 일종의 타이밍 게임을 해야 한다. 적 캐릭터가 제시하는 속성재료를 맞추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순신 영웅배틀'은 다양한 모드가 준비됐는데, 일본 장수들을 물리치고 빼앗긴 조선의 무기를 되찾아오는 '일본정벌', 5대 수호신을 물리치고 최강의 무기를 얻는 '수호대전', 게임에 나오는 모든 영웅들이 최종 전투를 하는 '영웅배틀'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되새겨 본다.

[써먼 마스터즈] 이 게임선 나도 '진짜 사나이'

● 장르 : RPG ● 무료/인앱결제

150종의 캐릭터를 활용해 자신만의 부대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써먼 마스터즈'는 영웅 수집과 전투를 즐길 수 있는 RPG 신작이다. 모바일 디바이스임에 불구하고 풍성한 콘텐츠가 특징인 이 게임은 12종의 직업과 직업 별로 6등급이 나눠진 150여종의 다양한 캐릭터로 부대를 구성하는 재미가 일품이다. 우선 유저들은 부대 구성에 있어 근접 캐릭터 위주, 원거리 캐릭터 위주, 균형적 캐릭터 분배 등으로 달라지는 전투 결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들 캐릭터는 강화를 통해 육성 가능하기 때문에 성장의 재미가 극대화됐다. 플레이는 싱글, 대전, 협력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 가능하며, 게임 중 획득한 골드 혹은 소울포인트를 사용해 유닛과 무기의 획득과 강화를 꾀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소울포인트의 경우 동맹 유저와 공유가 가능하도록 기획돼 소셜 커뮤니티의 소소한 재미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유저가 '써먼 마스터즈'를 플레이하면서 체험하게 되는 콘텐츠는 부대관리, 소환(유닛), 탐색, 배틀, 보스 등으로 그 중에서도 '배틀' 콘텐츠의 경우 다른 유저가 구성해 놓은 덱과 전투를 벌이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략성을 요구하는 부분이다. 또한 일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보스를 소환해 전투할 수 있으며, 처음에는 일반 보스, 이후에는 소환보스, 그 후에는 월드보스로 점진적으로 높아지는 난이도를 체험 가능하다.

황지영 기자


기자